칠곡교육지원청는 지난 14일 칠교육지원청 3층 이룸에서 칠곡교육지원청 100여 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따뜻한 배움 모두가 빛나는 칠곡교육’실현을 위한 서로 공감 DAY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제 43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올바른 스승 존경 문화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공감대를 형성해보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또한 칠곡교육지원청 직원 간에 서로 알아보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이해와 공감을 통한 상호 업무 협조 분위기 조성을 확산하기 위함이다. 행사의 내용은 직원들의 소통을 격려하기 위한 교육장을 비롯
경산고등학교는 지난 14일 제43회 스승의 날 기념 사제동행 체육 한마당을 본교 운동장과 경뫼체육관에서 개최했다.경산고 학생회가 주축이 돼 진행된 이날 체육대회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어울리는 장애물 이어달리기와 사제동행 축구 대회 등 사제 간의 화합과 정을 북돋우는 행사로 준비돼 뜻깊은 시간이 됐다.체육대회에 앞서 교육활동 보호 주간 운영 프로그램으로 ‘교육 관련 4행시 짓기’, 스승의 날 기념 ‘꽃 달아 드리기’, ‘교육활동 침해 예방 동영상 시청’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교사와 학생들이 서로 신뢰하는 학교 문화를 만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15일 불기 2568년 석가탄신일을 맞아 공주 마곡사를 방문, 신도들과 함께 부처님 오신 날을 축하했다.마곡사 부처님 오신 날 봉축 법요식은 김 지사와 신도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화 및 관불, 찬불가, 김 지사 축사, 원경 주지스님 법어, 봉축가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인류의 스승이신 부처님께서 이 땅에 오신지 2568년이 되었다”라며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했다.김 지사는 이어 원융회통을 거론하며 “지금은 서로 다른 생각을 갖고 있어도 화
칠곡교육지원청는 지난 14일 칠교육지원청에서 칠곡교육지원청 100여 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따뜻한 배움 모두가 빛나는 칠곡교육’실현을 위한 서로 공감 DAY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제 43회 스승의 날을 맞이해 올바른 스승 존..
사단법인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가 11일 서울과의 대결 종료 후 서포터즈의 물병 투척 당시 이를 온 몸으로 막아서며 동업자 정신을 보여준 인천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냈다. 선수협은 15일 ‘빛나는 동업자 정신, 서울 선수들을 보호한 인천 선수단에 박수를’이란 제목의 성명에서 “물병을 투척한 인천 서포터즈를 상대로 자제를 요구하며 진정시킨 인천 주장 김도혁을 비롯해 김건희, 김보섭, 김동민, 박승호, 무고사 선수에게 고마움을 느꼈다. 그라운드에서 서로 전쟁처럼 맞붙어 싸우지만, 경기가 끝나면 우린 다 동료이자 친구이다. 선수
건국대학교가 14일 교내 학생회관 프라임홀에서 개교 7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번 기념식은 전영재 총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유자은 학교법인 건국대학교 이사장과 정건수 총동문회장의 축사, 개교 78주년 기념 영상 시청, 교육·연구·행정에 힘써온 교수와 직원 등에 대한 시상으로 이어졌다.전영재 총장은 기념사에서 “우리는 건국대가 세계적인 명문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해 건국인으로서의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슴 깊이 새기고, 역량을 하나로 모아 과감한 도전을 해야 한다”며 “모든 구성원들이 서로 소통하고 상생하는 마음으로 협력하면서 ‘세계 1
지난해 11월 네이버클라우드가 사이버 공격을 받아 라인야후에서 약 52만건의 개인정보 유출이 발생한 이후로 일본정부가 네이버에게 ‘자본 관계 재검토’ 지시를 사실상 내린 가운데, 지난 4월 말 일본 개인정보규제 당국이 우리나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실무진 측에 라인야후 관련 재조사 시, 협조 가능성을 묻는 이메일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고학수 개인정보위원장은 “일본에서 보내 온 문서는 굉장히 이례적이다. 국가 기관이 서로 주고받는 형식이 아니었기 때문”이라며 “답을 지금 아직 안하고 있는
안양대학교가 강원도 태백시와 동해시, 경북 성주지역 호텔과 복지증진 및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14일 안양대에 따르면 장용철 부총장은 이날 성주 가야호텔에서 정규석 대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양 측은 교직원 휴양소 운영, 사내교육, 연수 프로그램 진행 등에 협조하게 된다.안양대는 앞서 지난달 30일 강원도 태백호텔, 동해보양온천컨벤션호텔과 복지증진 업무협약을 한 바 있다.장용철 안양대 대외협력부총장은 “협약을 체결한 호텔들과 다양한 전략적 제휴를 통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튼튼한 협력 관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 복 많은 사주 개그맨 홍현희는 결혼과 출산 후 더욱 유명세를 떨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들 부부의 사주를 통해 복이 많은 사주는 어떤 구성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자. 홍현희는 작은 물 오행인 癸이고, 제이쓴은 작은 풀에 해당하는 乙 오행이다. 일단 오행의 상생을 보면 물이 나무를 생하는 구조이니 서로 충돌하는 관계가 아니어서 좋다. 巳 월이면 양력 5월로 여름이 시작되는 시기이다. 이때 癸는 물 역할보다는 더운 열기로 인해 물이 고갈되는 형상이다. 반면 제이쓴은 추운 계절 양력 12월에 子로 매우 차가운
정평초등학교는 5월 9일 4~6학년 학생 14명과 교사 7명이 참여한 ‘마음 톡톡! 사제동행 마음을 담은 꽃바구니 만들기’ 행사를 운영했다.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담임교사와 학생이 함께 서로 소통하며 감사를 전하고 싶은 사람에게 선물 할 ‘마음을 담은 꽃바구니’를 제작했다.학생들은 또래 친구들이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긍정적인 소통 방법을 배우고, 생화를 이용한 원예 체험 활동으로 자연의 향기를 느끼며 마음을 좋은 에너지로 채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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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TV 운영사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하나투어와 여행 콘텐츠 제작·유통을 비롯해 광고 캠페인, 온·오프라인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 구축을 위한 사업 협력 및 공동 마케팅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파트너십으로 하나투어는 고품질의 전 세계 여행 정보를 전국 아파트와 수도권 오피스 등 고객 최접점에서 포커스미디어 엘리베이터TV 플랫폼으로 매일 1000만 입주민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포커스미디어코리아 역시 하나투어의 콘텐츠 자산을 바탕으로 광고 캠페인 협업 등 입주민의 더 나은 여가 활동에 기여하는 여행 정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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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DGIST, 'THE 신흥대학평가 2024' 국내 3위, 세계 33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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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세계인의 날 기념 울산 글로벌페스티벌이 19일 울산 남구 달동문화공원에서 열린 가운데 휴일을 맞아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이 각국의 문화체험을 하고 있다. 김동수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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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등 여야 원내 지도부가 금주부터 22대 국회 전반기 원 구성 협상에 착수한다. 이에따라 오는 30일 개원 직후 22대 전반기 국회 상임위원장 배분과 함께 울산지역 여야 당선인들의 1순위 희망 상임위 배정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특히 여야 원내지도부는 당선인들이 지역 국비 확보와 현안해법과 관련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국토교통위를 비롯해 인기 상임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상황에서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는 관측도 있다. 지역 정치권 등에 따르면 국민의힘 최다선인 5선 김기현 전 대표는 상원격인 국방·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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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11시45분께 울산 남구 부곡동의 한 소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공장 관계자가 불이 난 것을 발견해 소방당국에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소방 인력 53명, 소방차량 23대를 동원해 불이 난 지 22분 만인 낮 12시7분께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 작업자들이 모두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공장 내 발전시설 건설 현장에서 시운전을 하던 중 가스 불순물을 걸러주는 필터에서 가스가 누출돼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앞서 이날 오전 11시께 울산 울주군 청량읍 중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낮 12시44분께